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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 보영에게: 착지법
일 년에 한 명, 좋아하는 사람과 편지를 주고받습니다. 보통 여름에 첫 편지를 쓰고, 겨울이 되면 정리하여 여기 올립니다.
읽고 나서 편지가 쓰고 싶어졌다면 편지쓰기 메뉴를 통해 보내주세요. 보내주신 글은 제가 비정기적으로 확인하고, 원하실 경우 친구들로부터 게시판에 공유합니다.
2023 Dear Boyoung: On Landing
I write annually to people I love, one at a time. I usually write the first letter during the summer, and upload the fascicle here during the winter.
If you want to write a letter after reading it, please check the COMPOSE board. I will check the letter irregularly and share it on the FRIENDSGIVING board if you like.